하산 사주 명리학 실전 실례 4

乙癸甲庚

卯酉申午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79  69  59  49  39  29  19   9

김연아 90.9.5(양) 卯시 9대운

원국의 특징으로는 도화격이 매우 강하며,천지공협격, 십간격이 있다.(지장간 까지 포함하여 천간의 십간 十干이 모두 나와 있는 것을 말한다.)

십간격은 복덕수기 격과 마찬가지로 은근히 주위사람들이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에 해당된다. 그만큼 주위의 귀인이 많은 경우에 해당되며 천천히 일을 풀어가며 어려움이 닥쳐도 천천히 일을 마무리하며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 원국의 상태는 나름 자신을 표현하며 끼가 있는 직업이 이롭다. 식상 중에 乙木이 庚金과 합을하여 조금 미약하지만 나름 가꾼다면 이득이 있기도 하다. 인성이 골고루 잘 발달되어 있어 공부를 시킨대도 꾀나 학업능력이 좋은 편 이다. 즉, 총명함이 남다르다.

-9대운 癸未

癸水는 비겁이긴 하지만 水로서 어떠한 환경도 받아드리며 은근히 감성적여 총명함과 학업능력의 탁월함을 말하기도 한다. 未土가 원국으로 들어가면서 시간과 백호대살을 만들어내는데 백호대살은 커리우먼 기질을 만들어 명예격이나 역마격처럼 책임이 강해지는 신살중의 하나로 陽적인 기질이 강해진다. 양적 기질이 강해진다 해서 원국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만큼 조후가 어느 정도 올바른 경우에 해당한다. 육친으로 癸水는 비견이며 未土는 편관에 해당한다. 타인들의 시선을 궁금해 하며 타인들과의 협동심이 강하고 경쟁심이 강해진다. 편관의 경우 자신의 의지가 강해지며 자신만의 철학관을 만들어 그것을 중심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런 시기에 부모가 타인들과 경쟁을 하거나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 준다면 알아서 뭐든 잘 하는 편에 속한다. 未土는 원국으로 들어가 午火와 합 合하여 火를 만들어내는데 여기서 약하던 편재의 힘을 보충해주어 매우 긍정적이다. 이렇게 재성이 힘을 발할 때 자신을 내 비추는 명예를 가질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김연아 선수와 류종현 코치와의 인연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7세 꼬마였던 김연아를 눈여겨보던 류종현 코치는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김연아의 어머니를 찾은 류 코치는 김연아가 정식으로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할 수 있게 간곡히 부탁했다. 류 코치의 부탁에 김연아는 정식으로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할 수 있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위 주인공의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것으로 인하여 도움을 받아 그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입문하기 시작한다.

-19대운 壬午

壬水로 인해 배움이 커지며 육친으로는 겁재에 해당하여 나름 경쟁심이 강해진다. 사람의 시선을 바라보며 午火는 육친으로 정재에 해당되며 원국에 도화격이 있어 도화가 강하지는 않으나 나름대로 튀기 시작하며 열정적인 편에 속한다. 또한 원국의 午火를 도와 편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어 굉장히 긍정적인 편에 속한다. 그만큼 자가 표현력이 좋은 편이고 남들과의 사이에서도 무던히 이겨내려고 애쓰는 편이다.

대한민국의 전 피겨 스케이팅선수. 현 세계 피겨 스케이팅에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인물들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프리 스케이팅에서 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마치자 미국 NBC 방송의 해설진 가운데 한 명이었던 톰 해먼드[3]가 찬탄하며 했던 말이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김연아의 선수생활을 관통하는 짧고도 임팩트 있는 한 마디로 기록되었다. 외신 중계자들이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볼 때 '퀸'이라는 호칭을 연달아 쓰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피겨 여제', 'Queen Yuna'는 그 후 김연아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된다. 부상을 극복하고 한창 날아다니던 2009년과 그 이후로는 실질적으로 타 현역 탑싱 들을 제외하고 미셸 콴, 카타리나 비트 등 전설적인 선수들과 비견되는 일이 잦았다. 그만큼 동시대 피겨 스케이터들 중에서는 독보적 위치. 시대를 풍미한 스케이터로 평가받는다.

출전하는 대회란 대회는 모두 휩쓸며, 빙판 위를 제대로 쓸어버리는 진정한 여왕. 일단 출전해서 경기를 했다 하면, 대부분의 대회에서 관객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아내고 신기록 작성까지 해 주시며 피겨계를 주름잡던 여왕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해외의 유명 스포츠언론이나 해설진 들은 그녀가 시니어 데뷔를 하고 은퇴하던 시즌까지의 대부분의 국제대회를 김연아가 참가하는 대회 or 김연아가 참가하지 않는 대회로 구분하기도 했다. 그녀의 활약 이후로 수많은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들이 생기고 있고, 국민적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초등부 한정으로는 피겨 유망주들이 더 많을 정도. 또한 그녀가 2014 소치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대외적으로 밝힌 컴백 이유 중 하나가 '후배들을 이끌고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서'. 피겨계에 금전적 지원 및 여러 가지로 후원을 하고 있기도 하다. 후에 한국 피겨계의 대모라고 불릴 가능성이 높다. 골프계에서의 박세리와 여러모로 위치가 비슷하다. 외국에서도 '그 전까지는 출전도 잘 못한 나라에서 어디서 이런 거물이 튀어 나왔냐'고 신기해하는 말이 종종 나온다. 은퇴 이후 외국 대회에서는 김연아 키즈가 나올 때마다 '김연아가 이끌고 온', 또는 '물꼬를 튼' 선수라고 언급 된다

-나머지 대운들을 보게 되면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인성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경우 전택이나 땅 토지 등의 이득을 보기도 한다. 식상의 힘을 받기도해서 TV언론매체에 직접 나와 이목을 끄는 것도 이득이 되겠다. 라고 보여 진다. 또한 지속적으로 식상,관성,인성운이 들어와 결혼 등을 생각하게 되기도 하겠다. 라고 빛춰 진다. 가장 결혼을 강하게 생각하는 시기는 49,59대운이지만 인성과, 식상도 결혼 운에 비춰지기 때문에 언제고 실행할 운 때 이다. 라고 보여 진다. 하지만 주말부부나 따로 직업으로 바빠 떨어져 있는 것도 좋다고 보여 지는 만큼 얻어지는 혜택보다는 부부의 갈등이 커 보여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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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賀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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